최근에 오리온의 카스타드 실속형을 구매했는데, 낱개 포장으로 간단한 간식거리로 참 좋은 것 같다. 카스타드 하면 오리온이 유명한데, 카스타드라는 과자가 워낙 인기가 많고 그 맛도 확실하게 알게 되다 보니, 실속형 제품이라 해서 가성비도 좋아 리뷰를 남기게 되었습니다. 그럼 이제 하나씩 차근차근 살펴보자!
패키지 디자인
오리온 카스타드 실속형의 포장부터 살펴보자! 일반적인 카스타드와 큰 차이점은 없다. 패키지는 밝은 노란색 바탕에 카스타드 제품이라는 아이코닉한 이미지를 그대로 사용하고 있다. 그런데 실속형이라는 이름답게 디자인이 조금 더 간소화된 느낌이 들었다. 특히, ‘실속형’이라는 표현에 걸맞게 겉모습이 간결하고 간단한 느낌이다. 너무 과하지 않아서 오히려 부담 없이 살 수 있겠다는 느낌이 든다.
원재료명 및 영양정보
가격
이 제품의 가장 큰 특징 중 하나는 바로 가격이다. 동네 마트에서 10000원대에 구매했는데 기존의 카스타드와 비교했을 때 가격대가 조금 저렴한 편이다. 다른 간식들에 비해 가격이 많이 차이 나지 않아서 실속형 제품을 선호하는 소비자들에게는 꽤 괜찮은 선택일 수 있을 것 같다. 물론 가격이 저렴한 만큼 양도 좀 더 많고, 개별 포장지로 나눠져 있어서 여러 번 먹기 좋은 점이 있었다.
맛
오리온 카스타드 하면 크림과 케이크의 조화가 중요한데, 실속형도 그 맛은 당연히 똑같다. 오리온 특유의 부드러운 크림이 들어가 있고, 부드러운 빵처럼 느껴지는 케이크가 정말 맛있다. 빵 부분이 푹신푹신하고 달달한 크림맛이 우유와 함께 먹으면 든든할 정도이다.
양과 실속성
패키지 안에 30개의 개별 포장도 되어 있어서 하나씩 꺼내 먹기 좋고, 여러 번 나눠서 먹을 수 있다는 점에서 굉장히 실용적이다. 보통 실속형이라면 양이 적고 품질이 떨어질 거라는 고정관념이 있었는데, 실제로 먹어보니 그 고정관념을 완전히 깨버린 제품이었다.
보관과 유통기한
카스타드는 개별 포장되어 있어서 보관이 편리하다. 유통기한도 꽤 넉넉하게 잡혀 있어 장기간 보관하기 좋다. 물론 유통기한 내에 다 먹어버리겠지만, 이렇게 개별 포장된 제품은 간편하게 보관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전체적인 평가
오리온 카스타드 실속형은 가격 대비 맛과 품질에서 훌륭한 밸런스를 맞춘 제품이다. 가격이 더 저렴하고 양이 많은 점에서 개인적으로는 매우 만족스러웠다. 특히 간식으로 자주 먹는 분들이라면 무조건 실속형 추천! 가격이 저렴하지만 품질은 기본 이상으로 유지되고,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장점이 있으니 자주 사서 먹을 것 같다. 실속형 카스타드는 경제적이고 실용적인 대안이 될 수 있겠다고 생각한다.
결론
결국 오리온 카스타드 실속형은 가격 대비 충분히 만족스러운 제품이다. 맛은 물론, 실용성과 양까지 고려했을 때 굉장히 좋은 선택이었다고 생각한다. 가격이 저렴하고 양이 많아서 가족끼리나 여러 명이 나누어 먹기에 좋고, 자주 간식으로 먹기에도 부담이 적어서 좋았다. 실속형이라고 해서 품질이 떨어질 거라는 선입견을 깨주어 칭찬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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