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팰리세이드 순정 하이루프, 출시 임박 – 가격부터 캠핑 활용까지

최근 자동차 업계에 큰 화제가 되고 있는 현대자동차 팰리세이드 하이루프 모델이 공개되면서 소비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현대차의 대형 SUV 팰리세이드에 제조사 순정으로 **높은 지붕(하이루프)**을 적용한 파생 모델로, 기존에는 찾아볼 수 없었던 새로운 형태의 프리미엄 SUV를 예고하고 있는데, 출시 일정과 예상 가격, 독특한 디자인과 기능, 경쟁 모델과의 비교, 캠핑용 차량으로서의 활용도, 그리고 관련 커뮤니티의 반응까지 종합적으로 살펴보자!

출처: MotorWeekend 인스타그램

출시 일정 및 예상 가격대

현대차는 2025 서울모빌리티쇼(4월 초 킨텍스)에서 팰리세이드 하이루프 양산 전 모델을 처음 공개했다​!

현장에 전시된 차량은 프로토타입으로 내부 관람은 제한되었지만, 이를 통해 하이루프 모델의 외관과 일부 기능을 확인할 수 있었다.

신형 팰리세이드 하이루프는 2025년 하반기 중 출시를 앞두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업계 소식에 따르면 구체적인 출시 시점은 올해 말이나 내년 초로 전망되고 있다고 한다.

 

팰리세이드 하이루프의 가격대는 최고 트림 기준 약 8천만 원 수준으로 책정된 것으로 전해졌는데, 기존 팰리세이드 최상위 트림(캘리그래피)이 6천만 원대 초중반인 것과 비교하면 약 1,500만~2,000만 원 가량 높은 가격이다.

그만큼 고급화된 사양과 특별한 구조를 반영한 결과로 보인다. 현대차는 이 초고가 모델을 통해 도요타 알파드(약 1억 원대)나 렉서스 LM500h(최고 2억 원 이상) 등 럭셔리 미니밴 시장을 겨냥하고 있다.

 

실제로 알파드는 국내 출시 후 1년도 안 되어 약 959대가 판매되고, LM500h도 사전예약 500대를 돌파하는 등 고가의 럭셔리 밴 수요가 확인되었는데, 현대차는 팰리세이드 하이루프를 통해 이 시장에 맞불을 놓겠다는 전략이다. 최종 가격은 트림(6인승 또는 4인승 구성)에 따라 다소 차이가 있을 수 있겠으나, 7천만 원대 후반에서 8천만 원대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일반적인 현대차 라인업에서는 파격적으로 높은 가격대인 만큼, 출시 이후 소비자들의 반응이 주목되고 있다.

순정 하이루프 디자인과 주요 특징

2025 서울모빌리티쇼에서 공개된 팰리세이드 순정 하이루프 모델의 후측면 모습. 기존 모델 대비 한층 높아진 지붕 라인을 확인할 수 있다.

신형 팰리세이드 하이루프는 현대차 최초의 순정 하이루프 SUV라는 점에서 의미 큰 의미를 가진다. 기존에도 카니발 등 차량을 개조하는 특장업체를 통해 하이루프 개조가 이뤄진 적은 있지만, 완성차 제조사가 직접 대형 SUV에 하이루프 사양을 적용하는 것은 처음인데, 겉모습에서 가장 눈에 띄는 것은 역시 높아진 지붕이다. 루프 위에 추가 구조물을 일체형으로 얹은 형태로 차량 전고는 일반 모델보다 약 237mm 높아진 2002mm, 전장 5060mm, 전폭 1980mm로 실내 헤드룸이 크게 확장되었다. 차체 기본 크기는 일반형 풀체인지 팰리세이드와 비슷하지만, 높아진 지붕으로 인해 측면 실루엣과 실내 공간감에서 차별화를 이룬다.​

 

추측되는 고급 편의사양과 인테리어 디자인

•   2열 탑승객을 위한 **폴딩형 루프 디스플레이(천장 모니터)**
• 스마트 모니터를 통해 OTT 온라인 동영상 스트리밍을 시청
• HD DMB, 스마트폰 미러링, HDMI/USB 연결을 통한 멀티미디어 재생
• 이동 중에도 거실처럼 편안한 엔터테인먼트를 제공
• 2열 중앙에는 전용 센터콘솔이 마련되어, 냉온장 컵홀더와 무선 스마트폰 충전 기능 등이 포함
• 2열 승객이 VIP 비즈니스석과 같은 편의를 누릴 수 있도록 배려한 구성(4인승 최상위 사양에서 두드러지는 요소)
• 최고급 가죽 및 알칸타라 등의 소프트 터치 소재로 마감된 시트
• 실내에는 고급 앰비언트 조명이 더해져 한층 아늑하고 품격 있는 분위기를 연출
• 마사지 시트나 프리미엄 오디오 시스템까지 적용되어 정숙성과 안락함을 극대화

사실상 제네시스급 럭셔리 사양을 현대 SUV에 담아낸 셈이다​.

 

시트 배열

6인승과 4인승 두 가지로 운영될 전망이다​.

6인승의 경우 2+2+2 배열로 3열까지 마련되겠지만, 2열에 독립식 캡틴좌석과 콘솔이 있는 형태가 될 가능성이 높다.

4인승 모델은 3열을 아예 제거하고 2열을 최상의 안락함으로 꾸민 형태일 것으로 보인다. 이 경우 2열 좌석은 비행기의 퍼스트클래스석처럼 확장형 레그레스트(발받침)와 리클라이닝을 갖춘 리무진 시트가 적용되고, 실내 공간을 극대화하여 뒷좌석 승객의 거주성을 최우선으로 삼은 구조가 예상된다. 실제 경쟁 차종인 렉서스 LM도 4인승 모델에서는 2열 공간을 극대화하고 파티션을 설치하는 등 차별화를 두고 있다.

 

동력계는 우선은 내연기관 2.5 터보 가솔린 기반으로 출시될 것으로 알려졌다​.

이미 공개된 프로토타입도 가솔린 모델이었는데, 이후 연식 변경이나 시장 반응에 따라 하이브리드 하이루프 버전의 출시 가능성도 거론되고 있다​.

만약 하이브리드 하이루프가 나온다면 정숙성과 연비 면에서 더욱 매력적이라 캠핑을 즐기는 수요층에게 반가운 소식이 될 것이다. 그 외에 하이루프 전용 20인치 휠 디자인이 적용되고, 외장 컬러나 데칼 등에서도 일반 팰리세이드와 약간의 차별화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스타리아 라운지 하이루프·카니발 하이리무진과의 비교

기아 카니발 하이리무진 내부 / 사진 출처 = '기아'

 

국내 시장에는 이미 **기아 카니발 하이리무진**과 **현대 스타리아 라운지 리무진(하이루프)**이라는 선례가 있다. 팰리세이드 하이루프는 이러한 미니밴 기반 하이루프 모델들과 직접적으로 경쟁하거나, 혹은 새로운 대안을 제시하는 위치에 놓이게 되는데, 몇 가지 측면에서 비교해 본다.

차종	기아 카니발 하이리무진	스타리아 라운지 리무진
내용	2열 내부의 높아진 지붕과 안락한 리무진 시트, 발받침 및 커튼 등으로 VIP 승객을 위한 편의성을 강조한 모습 카니발 하이리무진은 순정 루프보다 약 305mm나 지붕을 높여 전고가 2m를 훌쩍 넘음 **밤하늘의 별을 형상화한 무드등(스태리 스카이 라이팅)**을 넣고, 공기청정기와 대형 모니터(25인치급)를 설치하는 등 가족 여행과 VIP 의전에 어울리는 분위기를 연출 좌석 구성: 7인승과 9인승	역시 약 200mm 높아진 하이루프를 적용해 차고 높이 220cm에 달함 천장에 별이 떠 있는 듯한 스타라이트 무드램프를 달고 고급스러운 실내 조명을 강조 2열에 프리미엄 릴렉션 시트를 장착하고 냉온 컵홀더, 접이식 테이블 등 편의장비를 넣었음 좌석 구성: 7인승 (9인승 스타리아는 캠퍼 모델에 해당)

 

이에 비해 팰리세이드 하이루프는 약 200mm 높아져 전고 2002mm로, 수치상으로는 카니발보다는 약간 낮고 스타리아와 비슷하거나 조금 낮은 수준이다​. 실내 공간 면에서도 미니밴인 경쟁 모델들이 지니는 광활한 거주성에는 다소 못 미칠 수 있지만, SUV 기반의 기동성과 세련된 스타일을 갖춘 점이 팰리세이드만의 장점이다. 즉, 팰리세이드 하이루프는 미니밴의 장점을 상당 부분 가져오면서도 SUV의 운전 감각과 디자인을 원하는 소비자층을 겨냥한 것이라 할 수 있다. 럭셔리 사양: 세 모델 모두 최고급 편의사양을 대거 탑재하고 있다.  

팰리세이드 하이루프 역시 이에 뒤지지 않게 대형 루프 모니터와 앰비언트 조명, 리무진 시트, 냉온 컵홀더 등의 사양을 모두 갖추고 있다​.

특히 마사지 기능이 포함된 시트나 고급 오디오 시스템까지 언급되고 있어 경쟁 모델 대비 한층 진일보한 럭셔리 감성을 내세울 가능성이 높다.​

좌석은 앞서 언급한 대로 6인승과 4인승으로 나뉘어, 경쟁 모델보다 승객 수는 적지만 더욱 여유로운 공간을 제공한다​. 하지만 6인승 모델은 가족 단위나 임원 이동용으로 적합하고, 4인승 모델은 운전기사 포함 오직 2명의 VIP를 위한 초호화 SUV 리무진이 될 것이다.

반면 9인승 카니발 하이리무진은 법적으로 승합차로 분류되어 6인 이상 탑승 시 고속도로 버스전용차로 이용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주행 감각 및 기타

팰리세이드 하이루프는 기본적으로 AWD 옵션이 있어 험로 주파나 견인 등에 이점이 있고, 승차감 세팅은 SUV 특성을 가진다. 반면 카니발과 스타리아는 전륜구동 기반 미니밴으로 승용보다는 승합에 가까운 거동을 보일 수 있다. 또한 높아진 무게중심으로 인한 코너링 안정성 등은 세 차종 모두 기본 모델 대비 약간의 저하가 있을 수 있지만, 전자식 주행 보조 시스템 등을 통해 안전성을 확보했을 것으로 기대된다. 연비 면에서는 팰리세이드 하이루프(가솔린)가 경쟁 모델 디젤 대비 불리할 수 있으나, 추후 하이브리드가 더해지면 오히려 우위에 설 가능성도 있다​.

가격 비교

• 스타리아 라운지 리무진: 5천만 원대 후반부터 시작
• 카니발 하이리무진: 6천만 원대 중후반 수준
• 팰리세이드 하이루프: 8천만 원 안팎까지 올라가는 가장 비싼 모델

 

현대차는 팰리세이드 하이루프를 기존 카니발/스타리아보다 한층 높은 급으로 포지셔닝하여, 수입 럭셔리 밴을 대신할 국산 대안으로 삼으려는 전략으로 보인다​.

요약하자면, 팰리세이드 하이루프는 SUV의 외형과 주행감 + 미니밴의 공간성과 안락함을 결합하여 틈새시장을 공략하는 모델이며, 경쟁 모델 대비 다소 높은 가격을 더욱 고급화된 사양으로 정당화하려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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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핑·차박 활용도 – 새로운 차박 강자?

 

SUV 시장에서 팰리세이드는 이미 캠핑과 레저용으로 인기가 높은 모델이다. 이번 하이루프 사양 추가로 차박(차량 숙박)과 캠핑 활용도는 더욱 극대화될 전망인데, 높아진 실내 높이는 곧 실내 거주성 향상으로 이어져, 차박 시에 차 안에서 움직이거나 자세를 바꾸기가 훨씬 수월해진다. 실제로 팰리세이드 하이루프는 차박을 즐기는 소비자들 사이에서 “차박에 최적화된 차량”이라는 기대를 받고 있다​.

왜 그렇게 평가되는가?

• 넓어진 실내 공간은 차박 최대 장점
• 3열 좌석을 접으면 성인 2명이 충분히 눕고도 남을 정도의 평평한 공간
• 하이루프 모델은 천장 높이까지 높아서 답답함이 크게 줄어듦
• 차량 천장에 장착된 모니터를 통해 밤에 영화를 보거나 음악을 틀어 두면 캠핑의 질 상승
• 강력한 에어컨과 히터도 기본 장착되어 있어 한겨울이나 한여름에도 실내 온도를 쾌적하게 유지가능
• 창문이 큰 SUV의 특성 덕분에 누운 채로도 탁 트인 자연 경치를 즐길 수 있음​
• 트렁크 공간과 곳곳의 수납공간도 여유로워 캠핑 장비들을 효율적으로 적재하고 활용가능

한마디로 **“집처럼 편안하게 잠을 잘 수 있는 바퀴 달린 캠핑카”**에 가까워졌다는 게 차박 마니아들의 기대이다.

단점이나 한계점

• 높은 가격과 사양이 꼭 차박에만 초점이 맞춰져 있지는 않음
• 시트 구조가 고정식이라 차박 시 침대를 꾸리기가 오히려 불편할 수 있음
• 6인승 모델은 3열을 접으면 평탄화가 가능하겠지만, 4인승 모델은 3열이 아예 없는 대신 2열 시트가 리클라이닝만 될 뿐 완전히 접히지는 않을 가능성이 높아 보임
• 순수 차박 목적으로 가격 대비 효율을 생각하면 일반 팰리세이드에 차박용 텐트나 에어매트를 적용하는 편이 나을 수도 있음
• 오래된 건물이나 기계식 주차 설비 등 2m 안팎의 낮은 제한이 있는 곳에는 높은 전고로 인해 일부 지하주차장 진입 제한이 걱정된다는 의견도 있음
• 무게 증가에 따른 연비 저하도 고려할 점, 하이루프는 초기에 가솔린 모델로만 나오기에 캠핑 시 공회전으로 전력을 쓰면 연료 소모가 클 수 있음

추후 하이브리드 하이루프가 나온다면 이런 부분이 개선되어 장시간 캠핑에도 효율적일 것이다.

소비자 반응 및 커뮤니티 분위기

팰리세이드 하이루프 소식에 대한 네티즌들과 소비자 커뮤니티의 반응은 뜨겁습니다.
“카니발 하이리무진 부럽지 않은 국산 SUV가 나온다”며 환영하거나, “얼마나 좋을까, 갖고 싶다”​ 또는 현대차가 제네시스 라인업과 별개로 현대 브랜드 내 최고급 특장 모델을 내놓은 점이 흥미롭다는 평가도 있다.

일부 클럽 모임에서는 출시 후 하이루프 모델로 차박 성능 테스트를 해보자는 이야기까지 있다. 차박과 캠핑이 하나의 라이프스타일로 자리 잡은 만큼, 넉넉한 공간과 편의사양을 갖춘 팰리세이드 하이루프는 캠핑카 대용으로도 많은 사랑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긍정적인 기대와 함께 우려와 논란도 공존하는 모습이다.

우선 가격에 대한 놀라움과 논쟁이 가장 크게 나타난다. 국내 자동차 관련 최대 온라인 포럼인 보배드림 등에서는 “하이루프 모델 가격이 8천만 원대라고 한다... 너무 비싸다”​ 는 반응이 다수였다. 현대차 브랜드의 차량이 8천만 원을 넘길 경우 소비자들이 선뜻 선택하기 어렵고 **“그 돈이면 제네시스나 수입차를 사겠다”**는 의견도 있다. 실제로 업계 전문가들도 현대차가 제네시스가 아닌 자체 브랜드 차량에 이렇게 높은 가격을 책정하는 것에 대해 차라리 “제네시스 GV90 하이리무진으로 나왔어야 하지 않나” 하는 브랜드 이미지 혼란과 소비자 거부감을 우려하는 목소리를 내고 있다​.

결론

아이들을 태우고 다니는 부모 입장에서는 미니밴의 실용성에 더해 SUV의 안정감과 스타일을 함께 갖춘 하이루프 팰리세이드에 끌릴 만하다.

커뮤니티별 분위기를 보면, 보배드림에서는 가격과 스펙에 대한 설왕설래와 함께 “현대차가 드디어 튜닝 없이 순정으로 하이루프를 선보인다”는 점을 흥미롭게 받아들이고 있다. 기존에 쏘렌토나 싼타페 같은 SUV를 개조해 하이루프 리무진을 만들어온 특장업계 입장에선 위협이 될 수 있다는 이야기도 나왔다​. 실제로 “별도의 튜닝 없이 순정 하이루프가 출시되면 특장시장에 큰 변화가 올 것”이라는 분석도 있으며 이러한 현대차의 행보가 특장차 업계에 긴장감을 주고 있다는 반응이다.

 

클리앙이나 뽐뿌 등 IT 성향 커뮤니티에서도 해당 소식을 공유하며 “OTT 스트리밍 되는 천장 모니터라니 신기하다”, “스타리아 캠퍼에 이은 또 다른 캠핑 꿈나무” 등 기능적 측면에 관심을 보였다. 네이버 카페의 자동차 동호회들(예: 팰리세이드 오너스 클럽, 남차카페 등)에서도 하이루프 모델의 사진과 정보를 활발히 공유하며, 출시 후 공동 구매나 시승기 계획까지 거론되고 있을 정도로 열기가 높다.

 

종합해 보면, 팰리세이드 하이루프에 대한 반응은 기대 반 우려 반으로 요약된다. 혁신적인 시도이자 국산차 라인업 다변화라는 긍정 평가가 있는 반면, 높은 가격과 애매한 포지셔닝에 대한 지적도 존재한다. 그러나 분명한 것은 현대차가 이번 팰리세이드 하이루프를 통해 새로운 수요층을 개척하려 하고 있고, 소비자들 역시 큰 관심으로 화답하고 있다는 점이다. 출시가 임박한 지금, 실제 양산차의 최종 사양과 가격이 공식 발표되면 이 논의는 더욱 달아오를 것으로 보인다.

마치며

현대자동차 팰리세이드 순정 하이루프는 국내 대형 SUV 시장의 판도를 흔들 잠재력을 지닌 모델이다. 기존에 없던 독특한 시도로 럭셔리 패밀리카부터 캠핑카 수요까지 아우르겠다는 포부가 엿보이는데, 출시 이후 소비자들의 선택을 받으며 성공을 거둘지, 아니면 높은 가격의 벽에 부딪칠지 귀추가 주목된다. 앞으로 공개될 상세 제원과 시승기를 통해 이 차량의 가치가 입증되길 바라면서, 새로운 모빌리티 트렌드의 탄생을 기대해 본다.

 

출처: 현대자동차 공식 발표 및 국내 주요 자동차 전문 매체 보도​

v.daum.net, sedaily.com, v.daum.net

 

카니발 하이리무진 및 스타리아 라운지 리무진 관련 자료​

v.daum.net, 4th.kr

 

자동차 커뮤니티 반응 인용​

www9.bobaedream.co.kr, v.daum.net 등